미얀마 정부 방침때문에 주일예배를 드릴 수는 없지만, 가정 방문은 허락이 되어 리안전도사가 가정 방문을 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. 리안전도사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, 심방을 받는 성도들 중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이 없습니다. 자세한 보고가 없어서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, 가난한 메얀청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형편이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. 하나님께서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.